-
[자 떠나자] '대륙의 文化' 밝힌다
입하(立夏)가 보름이나 지났으니 계절은 초여름이다. 도심에서는 한낮에 수은주가 20도를 훨씬 웃돈다. 벌써 밤이 좋아지는 때다. 기운은 선선하고, 주변 산기슭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
-
[수도권 생활정보] 1월 24일
*** 나들이 인천 도심에 자연사박물관이 생겼다.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 4거리 패션몰 지오디페 4층에 있는 이 박물관에는 공룡모형전시관, 조류.포유류 전시관 등을 갖추었다. 자연사
-
ET 만나고 조스도 보고…
닮은꼴에 대한 편안함과 새로운 자극에 대한 설렘은 일본 여행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이다. 또한 2시간이면 일본 어느 곳에나 도착할 수 있다는 점도 장거리 비행기 여행이 부담스러운
-
[신도시 통신] 부천시 '레포츠 도시'로 변신
경기도 중동신도시가 '생활체육의 메카'로 새롭게 변신한다.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원미산 자락 19만2천여평 부지에 국제 규격의 종합운동장이 오는 25일 개장한다. 이어 이곳을 중심
-
[수도권 신도시 3총사] 평촌·중동·산본
중동(中洞).평촌(坪村).산본(山本). 분당.일산처럼 주목을 끌지는 않는다. 드러나게 화려하다는 소리도 안나온다. 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은 살아보면 교통.문화.환경 등 모든 생활여
-
전남 공룡박물관 유치경쟁 치열
전남도 내 6개 시.군이 공룡박물관 유치에 나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. 전남도는 22개 시.군을 대상으로 공룡박물관 후보지 신청을 받은 결과, 목포.여수.해남.화순.보성.광양 등
-
여수 인근 섬서 대규모 공룡 발자국 발견
전남 여수시 앞바다의 섬들에서 중생대 백악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공룡발자국 화석군이 발견됐다. 전남도는 23일 "여수시 화정면 사도.추도.낭도.적금도 등 4개 섬에서 총 3천
-
남해안 섬에서 공룡발자국 발견
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와 낭도 등 남해안 섬에서 세계적 규모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대량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전남도는 23일 "여수시 화정면 사도와 추도, 낭
-
시화호에 '자연사 박물관' 건립 추진
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주변에 대규모 '자연사 박물관' 이 들어선다. 안산시는 21일 대부도 앞 공유수면 30만평을 자연사 박물관 건립 후보지로 선정하고 시화호를 끼고 있는 인근 시
-
1억년전 한반도는 공룡천국-주요 공룡발자국 화석지
시간여행을 떠나보자.1억년전 까마득한 옛날 한반도에는 무엇이살고 있었을까. 한반도는 거대한 공룡이 호수를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는 공룡의 천국이었다. 미국의 저명한 고생물학자인
-
어린이 문화공간
서울시내에는 아이들과 함께 전시시설을 둘러보며 심신을 살찌울만한 문화공간들이 적지않다.이중 요즘 인기가 높은 LG사이언스홀.삼성어린이박물관.능동 어린이회관.전쟁기념관.롯데월드 민속
-
화석수집가 閔明哲씨 자료관 개관
수억.수천만년전에 살았던 동식물의 유해나 유적을 살필 수 있는 화석자료관이 다음달중 광주에서 문을 연다. 화석수집가 閔明哲씨(47)는 광주시광산구임곡동 황룡강변에 조성중인 청소년전